Byungil Lee / Youmi Yang
majored ballet and modern dance
in Kyung-Hee University
창립자인 이병일과 양유미는 1994년 4월, 한국 경기도 부천 역곡동에서 발레학원을 개원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인터넷이 지금처럼 활성화되어 있지 않았었고 발레바를 판매하는 곳 또한 없었습니다.
그로 인해 발레바를 직접 제작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지금의 회사인 탄쯔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어느덧 18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탄쯔는 발레수업에 적합하면서도 아름다운 발레바 제작을 위해 노력하여왔습니다.
이와 더불어 영국 무용박람회(2010~2012년) 참가와 일본시장 진출 등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탄쯔발레바의 세계시장 진출이 가시화되었습니다.
또한 한국 정부로부터 벤처기업 인증(2009-2011년)과 수출역량강화사업체 지정(2011년)이라는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공연에 적합한 수준의 발레 동작은 매우 어려워 이를 제대로 소화하려면 최소한 8년 정도의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고 보는게 정설입니다.
오랜 시간 지속 반복되는 발레 연습은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에 다양한 도전과 이에 상응하는 보상을 각인합니다.
탄쯔는 이러한 사실을 잘 이해하는 무용인 출신의 경영진으로 구성된 무용시설전문회사입니다.
현재 탄쯔는 '바인어백(barreinabag)'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명으로 세계 시장을 향한 행보를 진행중입니다.
-'바인어백'이라는 브랜드명은 영국 판암(Farnham)에 살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닉(Nick)과 발레리나
피요나(Fyona) 부부의 아이디어입니다.
이 외에도 댄스플로어, 하부마루틀, 그리고 무용시설과 관련된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02-August-2012
Youmi Yang Byungil Lee
B.A , School Of Dance Ph.D., Public Administration